묘지조성
석축(축대)
묘역의 집중호우, 동물들이나 벌레등의 파헤침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화강석으로 만들어집니다.

묘역 축대 공사
석축 공사의 첫째는 기초를 튼튼히 해야 한다. 가능한 한 여문 땅이 나올 때까지 파서 기초를 시작해야 하는데, 간혹 기초가 되는 땅 깊이를 제대로 계산하지 않고 공사를 주문한다든지, 업자가 기초의 정확한 계산 없이 계약하게 되면 부실공사가 되어 준공 후에 하자가 발생하게 되고, 한쪽 옹벽이 10cm 이상 밀려 나가기도 하고, 무너지는 일까지 있습니다.
석축 안쪽에 충분한 잡석 또는 썩자갈(돌과 흙의 중간 성질)을 덧 대고, 별도 인부 한 사람은 종일 안쪽을 밟고 다지는 일을 계속해야 튼튼한 석축이 됩니다.
돌쌓기 종류 - 메쌓기
모르타르, 콘크리트를 사용하지 않고 쌓는 방식입니다,
배수가 잘되고 붕괴우려는 없으나 높이에 제한이 있습니다.

돌쌓기 종류 - 찰쌓기
쌓아올릴 때 뒷면에 모르타르자재와 뒷틈새에 콘크리트를 사용합니다.
배수를 위해 뒷면에 2m마다 배수관을 설치하여 자연 상태로 보여 미관상 좋습니다.

다년간의 석축(축대) 작업을 해온 업체만이 고객님의 묘역을 안전하고 영구 보존할 수 있도록 가꿀 수 있습니다.

둘레석(원형/사각)
묘역의 집중호우, 동물들이나 벌레등의 파헤침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화강석으로 만들어집니다.

둘레석 “원형” 제품의 특성
형태는 원형이 기본 형태이며 12지신 문양, 사군자문양 등이 있으며 직경 8尺~13尺까지 또한 2단 형태와 3단 형태 등 다양한 형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원형 둘레석은 가장 전통적인 분묘형태로 통일신라시대 때부터 묘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였습니다.
둘레석 “사각” 제품의 특성
형태는 직사각형이 기본 형태이며 단장의 경우 폭 4~5자의 묘테석을 사용, 합장의 경우 폭 6~8자 까지를 주로 사용합니다.
원형둘레석보다 토지의 이용률이 좋아 공원묘지나 좁은 장지에 사용합니다.
사각둘레석은 문양이 없는 민자를 사용하기도 하고 정면에 무궁화, 다른 면에 사군자를 넣은 것이 보통입니다.
최고급 화강석, 황등석으로 시공하여 소비자에게 최고급 품질과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합니다.

비석(입비/와비)
석물중에서 가장 다양한 형태가 비석이며, 가장 중요한 형식을 갖추어야 할 것도 바로 비석입니다.

장사등에관한 법률 전면개정(2008. 5. 26 시행)에 따른 새로운 자연장 제도
장사등에관한 법률 전면개정(2008. 5. 26 시행)에 따른 새로운 자연장 제도
입비 – 예로부터 사용하는 비석으로 갓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 용머리를 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 비석(갓이 없는 경우) : 크기가 작으며 좌대와 오석의 2단 구조로 3자, 3.5자가 있습니다.
갓비석(갓이 있는 경우) : 오석 위에 갓을 쓴 형태로 예로부터 집안에서 입신하여 관직에 있을 경우 사용하였으나 일반적인 형태, 갓과 오석 좌대의 3단 구조로 오석크기에 따라 4자, 4.5자가 있습니다.
최고급 화강석, 황등석으로 시공하여 소비자에게 최고급 품질과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합니다.

와비 – 피아노형와비는 앞부분을 빗선으로 절단하였으나, 일반와비는 앞부분을 절단하지 않고 직육면체 상태에서 각자하여 사용합니다.
일반와비: 문향이 없는 좌대를 제외한 오석크기가 2.5척, 2.7척, 3.0척이 있으며 가로:세로 비율은 6:4정도입니다.
무궁화 좌대와비: 무궁화 문향의 좌대를 사용하였으며 좌대를 제외한 오석의 크기가 2.5척, 2.7척, 3.0척이 있습니다.
피아노형 와비: 직사각형 비석을 옆으로 뉘어놓은 상태에서 옆 부분을 빗선으로 절단하여 비문각자 부분에 경사면이 생기면서 안정감을 주고 비문을 선채로 보기 쉽게 제작한 비석의 형태를 말합니다.
2척부터 7척까지 제작가능하며 주로 기독교 계열의 신자들의 묘지에 비석으로 사용합니다.
최근 들어서는 안내비, 추도비, 공헌비, 납골평장묘, 기타용도에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최고급 화강석, 황등석으로 시공하여 소비자에게 최고급 품질과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합니다.

상석(상돌)
무덤앞에 제물을 차려 놓기 위해 넓적한 돌로 만들어 놓은 상으로 음식을 차려놓는 상을 말합니다.

상석 제품의 특성
제사때 제수를 올려놓는 상으로 모양은 장방형입니다.
상석세트: 상석, 향로석, 북석, 기초석, 혼유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향로석: 향을 피워 사악한 기운이나 벌레를 물리치는 역할을 합니다.
혼유석: 혼유석이랑 영혼이 나오셔서 놀 수 있도록 설치한다고 합니다.
상석의 크기는 다양하며 모의 크기에 맞춰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질은 화강암 또는 애석을 사용합니다.
상석 설치 과정
상석을 놓고자 한다면, 분묘 앞에 놓을 자리를 평평하게 다지고 바닥석을 굴삭기를 이용하여 놓습니다.
바닥석 위 네 귀퉁이에 기둥석을 놓습니다. 이때 반드시 수평이 잘 맞아야 하므로 수평계를 놓아가면서 수평을 맞춥니다.
놓아 둔 기둥석 위의 움푹 파인 부분에 흙을 한 움큼씩 놓습니다. 이는 상석이 접착이 되어 구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상석은 주문 제작이 가능하며 석재의 종류도 다양하게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부속석물
묘지조경이나 묘지를 보호하고 고인을 기린다는 의미에서 설치합니다.
석인, 장명등, 망두석, 석등.... 기타 석물들.

석물의 종류
망두석, 망주석: 묘를 알아보도록 세우는 것입니다.
망부석: 무덤을 치장하기 위해 묘 앞의 양 옆에 하나씩 세우는 돌기둥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횃불을 연상시키며 기둥 중간에 다람쥐 문양이 새겨집니다.
장명등: 묘에 불을 밝히는 역할을 하는 조형물을 말합니다. 지대석, 간주석, 화사석, 옥개석으로 구성되며 재질은 화강암을 주로 사용합니다.
병풍석: 묘의 뒤와 양 옆으로 친 담장으로 분묘를 고급스럽게 해 줍니다. 활개를 지지하고 바람이나 사악한 기운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문인상, 무인상, 사자상, 장군상, 종교조각 등이 있습니다.
최고급 화강석, 황등석으로 시공하여 소비자에게 최고급 품질과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