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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관리


 사초공사 

더욱 좋은 집을 조상님에게 지어드리고자 분묘를 새로 짜고 주변도 아름답게 가꾸는 일

묘지의 봉분은 세월이 가면 비바람 등에 의해 점차 그 크기가 작아지거나 무너지기 마련입니다.

이런 경우에, 봉분을 다시 높이거나 무너진 부분을 보수하여 잔디와 흙을 새로 입히는 작업니다.

사초작업 의뢰시 꼭 알려주셔야 할 사항
  • 장비진입이 가능한지 여부, 차량에서 하차 후 묘지까지 걷는 거리
  • 분묘의 형태(재래식, 서구식, 크기, 면적), 가까운 주변에서 필요한 흙을 조달 할 수 있는지
  • 추가로 석물이나 조경수 설치 요청여부
사초공사를 전화 상담만으로 비용을 산출한다면 오차가 클 수도 있으므로, 가능하면 현장 답사 후 비용을 산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꼭 기억하세요!
잔디 가꿀시 가장 중요한 일은 4월 하순과 5월 상순 사이에 잔디밭의 풀을 손으로 하나 하나 모두 뽑는 것이 가장 좋은 데, 낫으로 뿌리부분을 땅속 깊이에서 뽑아내어야 좋습니다.

호미는 깊이 들어가지 않으므로 뿌리가 작은 잡초에만 사용합니다.
뿌리가 깊고 굵은 나무딸기, 망게, 억세등은 괭이(농기구)로 뿌리를 파내어야 합니다.

특히, 띠 및 억세는 잔디조성 초기 2~3년 이내에 캐내지 않으면 뿌리가 30cm이상 땅속으로 광범위하게 내려가므로 인력으로는 도저히 제거할 수 없는 상황이 됩니다.

 벌초대행 

분묘에 여름동안 자란 잡초나 잔디를 깍는 일

시기는 음력 7월 하순부터 8월 상순 사이에 하며 늦어도 한가위 명절 전에는 마쳐야 합니다.

분묘벌초 하는 작업 내용
  • 잔디깎기, 진입로 정비, 묘역 내 잡초 및 잡목 베기
구분
일반묘지
공원묘지
가족묘지, 종중묘지
기준면적

20평
10평
200평
기준가격
-
-
-
시기
음력 7월 하순부터 ~ 8월 상순까지 (추석전)
추가사항
- 면적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합장, 쌍분등은 문제 삼지 않습니다.
- 기준 면적을 초과할 경우 10평당 200,000원씩 추가비용이 발생됩니다.
- 걷는 거리가 먼 묘지는 별도의 요금이 추가됩니다.
- 가족묘지, 종중묘지의 기준 면적이 초과하면 상호 협의하에 별도 견적이 생깁니다.

 묘지조경 

진정한 묘지조경이란 묘에 맞는 조경수나 석물 그리고 석축 등을 가미하여 진정으로 묘의 규모나 입지조건에 맞게 묘를 꾸미는 것입니다.
우리의 전통 효정신을 살리고 후손들이 주기적으로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정을 나누는 아름다운 모습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자식들로 하여금 조상의 묘터에 자기의 이름으로 한 그루씩 나무를 심어 잘 가꾸어 나가게 하는 것도 좋은 발상이라고 생각됩니다.
평떼식재(Sodding)
  • 전면입히기(이어붙이기): 잔디식재 전면적에 걸쳐 뗏장을 맞붙이면서 입혀가는 방법으로 단시일 내에 완전한 잔디밭을 조성하고자 할 때에 사용된다.
  • 이음매입히기: 뗏장 사이에 이음매(간격)을 두어 가면서 뗏장을 어긋나게 심거나 줄을 지어 심는 방법이다.
                         가장 흔히 사용되는 방법으로 생육기가 지난 뒤에는 거의 완전한 잔디밭이 될 수 있다.
줄떼식재(Vegetative Belt)
  • 줄 사이를 뗏장너비 또는 그 반 너비로 떼어서 줄모양으로 뗏장을 이어 입혀 나가는 방법이다.
  • 통상 5~10Cm 넓이의 뗏장을 5Cm, 20Cm, 30Cm 간격으로 5Cm 정도 깊이의 골을 파고 식재한다.
  • 뗏장너비와 같은 너비로 떼어 붙일 경우 평떼에 소요되는 양의 반만 가지면되고 반 너비를 뗄 경우에는 75% 정도가 소요된다.
어긋나게 입히기
  • 한 뗏장의 사방을 한 장의 크기만큼 떼어 서로 뗏장기리 어긋난 위치에 놓이도록 입혀 나가는 방법이다.
    전체면적의 50%에 해당되는 넓이를 덮을 수 있는 뗏장을 가지면 된다.
런너식재(지하경)
  • 잔디의 뗏장을 분리하여 지하경을 심는 번식방법으로 평떼나줄떼 시공에 비하여 잔디 소요량이 적고 비용절감의 효과를 얻을 수 있으나 우천시 세굴이 발생되고 1년 동안은 요철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잔디 상태가 젊어지므로 F/W관리는 용이하다.